• 삼성전자가 IoT(사물인터넷) 대중화를 통해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2017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IoT 제품을 하나로 통일해 일관성 있는 소비자 경험을 제시하며 IoT의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빅스비를 중심으로 TV와 가전 등 모든 기기뿐만 아니라 타사 기기와 서비스가 쉽게 연동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대규모 하드우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유기적 조화를 이루는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확장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