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외식-영화-콘서트' 등 1박2일 행사 총 300가족 1천여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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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LPG 전문기업 E1이 연말을 맞아 자사 멤버십인 오렌지카드 회원 대상 사은행사인 '오카 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12월 16일, 오카 매직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오카 매직 패밀리데이'는 오렌지카드 회원을 위한 멤버십 데이로 수도권은 물론 지방고객의 접근이 쉬운 용산지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방고객을 위한 1박 2일 서울 가족여행인 '패밀리 투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 콘서트', 간식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패밀리 시네마', 프로스펙스와 몽벨 할인 행사인 '패밀리 세일' 4가지로 진행될 예정이다. 

'패밀리 투어'는 1박 2일 숙박 및 외식 행사로 총 300가족이 참여하며, '패밀리 콘서트'에는 고객 1000명이 초청되어 콘서트를 관람한다. 

두 행사 모두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다. 또한, 1000명의 고객이 영화를 관람하는 '패밀리 시네마'는 용산 아이파크몰 내 용산 CGV 오카 전용관에서, 프로스펙스 및 몽벨 할인 혜택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패밀리 세일'은 LS 용산타워 각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드래곤시티 호텔, 아이파크몰, LS 용산타워 행사장에서는 커피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E1 멤버십인 오렌지카드(오카)를 발급받아, 오는 21일부터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또는 오렌지카드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E1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E1을 사랑해주신 LPG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본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카 패밀리 투어를 통해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 고객이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