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스키장 야간 리프트권 구입시 1+1 혜택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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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비씨)카드가 스키장에서 리프트권·렌탈권을 최고 60%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겨울엔B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휘닉스평창·대명 비발디·엘리시아 강촌 등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내년 2월 말까지 본인 포함 4명까지 리프트권은 15~60%, 장비렌탈권은 20~60%까지 각각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특히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야간 리프트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벤트 기간 내 결제한 티켓과 동일한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비발디파크·용평리조트·휘닉스파크·오크밸리·엘리시안 등 5곳의 스키장에서는 금요일·토요일에 야간 리프트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동일한 1+1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비씨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모델인 최흥철 선수와 여성 최초로 스키점프 국가대표로 선발된 박규림 선수를 위한 응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6일부터 비씨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이 보유한 TOP포인트를 사용하거나 비씨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선수들을 지원할 수 있다.

    내년 1월25일까지는 오크밸리·웰리힐리 등 6곳의 스키장에서 VR을 통해 스키점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체험관도 운영된다.

    김진철 비씨카드 영업부문장은 "추운 겨울에도 가족과 함께 레져 스포츠를 즐겁게 즐길수 있도록 스키장에서 마케팅을 추진했다"며 "향후에도 비씨카드 고객을 위해 스키·테마 리조트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