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금리 혜택 받아 연 1.9%로 가입, 중도해지도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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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이 '중도해지 OK정기예금'의 1000억원 판매 돌파를 기념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입 고객들은 기존대비 0.1% 우대 받아 연 1.9%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말 그대로 가입 후 갑자기 해지해도 연 1.9%를 그대로 적용받는 상품이다.
금리도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12개월 기준 1.45%, 증권사 CMA금리 1.4% 보다 높게 제공한다.
중도해지OK정기예금은 최소 1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개인·개인사업자·법인 모두 가입이 가능하고, 영업점 뿐만 아니라 인터넷·스마트폰뱅킹, 비대면계좌개설 애플리케이션(OK모바일, SB톡톡)을 통해 개설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이 현실화 되면서 금리 변화를 지켜 보려는 고객들에게 단기자금 운영 용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