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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에코백과 학용품을 저개발국 아동에 전달하는 이색 봉사를 실시했다.
8일 봉사단 소속 직원 50여 명은 국제 구호 단체인 월드쉐어 본사에서 사랑의 에코백을 제작, 준비한 학용품을 담아 월드쉐어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에코백과 학용품은 저개발국가 빈곤 아동들에게 전해진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은 월드쉐어와 함께 옥수수 양말인형 '코니돌' 제작과 착한 모자 만들기 등 참여형 기부를 통해 활발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미정 샤롯데봉사단원 "선물을 받고 환하게 웃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저절로 힘이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