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크래프트 비어 문화를 만들어가는 리딩 브랜드로서 다양한 방법 통해 새로운 문화 전파에 힘쓸 것
  • ▲ 지난 6일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 열린 ‘구스 살롱’ 현장 이미지. ⓒ구스아일랜드
    ▲ 지난 6일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 열린 ‘구스 살롱’ 현장 이미지. ⓒ구스아일랜드

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가 지난 6일 서울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Goose Island Brewhouse)'에서 여성들만을 위한 시크릿 다이닝 파티 '구스 살롱(Goose Salon)'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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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살롱'은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약 70명의 여성 전문가들이 모여 구스아일랜드의 독특한 풍미와 환상의 푸드페어링을 즐기고 함께 어우러지는 소셜클럽 형식의 다이닝 파티다. 

맥주를 제대로 음미하는 방법부터 다양한 맥주 종류에 대한 소개, 부산 '아울앤푸시캣' 양조장 대표인 배유주 여성 브루어의 맥주 이야기와 '소울 팩토리(Soul Factory)' 밴드의 재즈 공연까지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최고의 밤을 선사했다. 

이 날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구스아일랜드의 다양한 빈티지 에일 맥주들과 환상의 조화를 이룰 푸드페어링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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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에일(Vintage Ale) 라인'은 구스아일랜드가 업계 최초로 '와인 배럴 에이징(와인을 숙성시킨 오크통에 맥주를 넣어 발효시키는 방법)'을 통해 선보인 제품으로 보통의 맥주들에 비해 도수가 약간 높고 상큼하고 풍부한 풍미, 깔끔한 끝맛이 특징이다.

은은한 오렌지 향과 샴페인을 연상시키는 가볍고 신선한 맛의 '소피(Sofie)'를 비롯해 말린 과일과 정향이 매력적인 벨기에식 페일 에일 '마틸다(Matilda)', 새콤하면서도 백후추와 꿀의 조화가 개성 있는 '질리안(Gillian)' 등 다양한 맥주를 제공했다. 스타 셰프 이재훈 셰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라이브 디너쇼로 각 맥주들과 어울리는 스페셜 코스 요리를 선보여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를 더했다. 

참가자 모두에게 특별한 날, 특별한 순간을 위한 빈티지 스페셜 키트를 선물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으며 맥주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만큼 맥주에 대한 생각과 정보 등을 공유하는 참가자들로 행사장의 열기가 굉장히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구스아일랜드 브랜드 담당자는 "파티에 빠지지 않는 샴페인이나 와인 대신 향긋하고 개성 있는 맥주와 함께 하는 파티를 제안하고자 구스 살롱을 기획하게 됐다"며 "구스아일랜드는 혁신적인 크래프트 비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리딩 브랜드로서 소비자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맥주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들을 계속해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