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용산·경기 용인 등에서 감치 담그기 등 사회공헌활동 진행
  • ▲ 경기 용인시 성북동 주상복합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 '해오름 집'에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기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 경기 용인시 성북동 주상복합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 '해오름 집'에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기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따뜻한 사랑 나눔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토목사업본부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일 서울 은평구 소재 선덕원을 방문해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13일 플랜트엔지니어링 부문 샤롯데봉사단은 용산구 소재 '용산 희망나눔센터'를 찾아 반찬을 만들고, 회사에서 지원한 과일 및 식료품을 전달했다.

    경기 용인시 성북동 주상복합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은 21일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장애 아동복지시설 '해오름 집'을 방문,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난달에는 '해오름 집'에 보수작업도 해 불편했던 시설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바 있다.

    롯데건설 측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