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래 업무협약 체결로 공동 협력 관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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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평섭 국민은행 부행장(왼쪽)과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이 주거래 업무제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은행
국민은행이 한국체육대학교 주거래 은행으로 선정됐다.국민은행은 서울 송파구 소재 한국체육대학교와 공동 발전을 위한 주거래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은 한국체육대학교의 주거래 은행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한국체육대학교의 금융파트너로서 ATM기 설치, WM자산관리서비스 등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협약식에서 김성조 총장은 "한국금융을 대표하는 국민은행과의 주거래 업무제휴 협약 체결을 환영한다"며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참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오평섭 국민은행 부행장은 "국민은행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산실인 한국체육대학교에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양 기관 모두 국민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기관이 되도록 상생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