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0만원대 엔트리 모델 SD4 SE 트림 추가대화형 운전자 디스플레이 등 기본 옵션 적용
  • ▲ 20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20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전 세계 120만대 이상 판매된 디스커버리의 풀 체인지 모델이다. 국내에는 지난해 7월 출시돼 6개월간 1345대가 판매된 바 있다.

    이번에 연식변경이 되면서 8500만원대의 엔트리 모델인 SD4 SE 트림이 추가됐다. 또 올 뉴 디스커버리 최초로 대화형 운전자 디스플레이가 TD6 HSE, TD6 HSE Luxury 모델에 기본 적용됐다.

    이외에도 랜드로버 프리미엄 긴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컨트롤 프로텍트와 스마트폰 원격 제어가 가능한 리모트 프리미엄 등이 기본 옵션에 포함됐다.

    백정현 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올 뉴 디스커버리는 전천후 주행성능과 극대화된 실용성으로 가장 완벽한 프리미엄 SUV"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랜드로버의 첨단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 및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년형 올 뉴 디스커버리의 판매가격은 SD4 SE 8560만원, TD6 HSE 9710만원, TD6 HSE Luxury 1억9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