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 창구 방문없이 스마트폰으로 가입…고객 편의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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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종합금융이 새해를 맞아 최고 연 2.8%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준비했다.

우리종합금융은 스마트뱅킹전용예금상품 '더(The)조은비대면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연1.9% 기본금리에 최대0.9%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지점창구에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가입은 최소 100만원 부터 최대 5000만원이고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 가능하다. 

상품의 만기는 1년(12개월)이다.

우리종합금융을 처음 이용하는 신규가입고객에게 0.3%, 가입기간 중 우리종합금융 상품 100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 0.3%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추천을 통해 지인이 비대면으로 계좌개설만해도 우대금리가 함께 올라가는 혜택(최대0.3%)도 제공한다.

한편, 최고 금리 연 4.75%를 받을 수 있는 '더(The)조은 정기적금'과 하루만 맡겨도 연 1.45%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금상품, CMA Note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안전성 및 수익성이 높은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지점방문의 불편함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