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대학교가 2018학년도 학부 신입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중앙대
    ▲ 중앙대학교가 2018학년도 학부 신입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중앙대


    ◇ 중앙대, 2018학년도 신입생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중앙대학교는 서울 동작구 서울캠퍼스 100주년기념관에서 2018학년도 학부 신입생 4377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28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일부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심정지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CPR,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을 다루며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중앙대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을 아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 CPR 교육은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측면도 커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 동국대 한태식 총장, 동대일산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동국대학교 한태식 총장이 최근 동국대일산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한 총장은 "조금이나마 병원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2015년 그는 동대일산병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 고려대 법대교우회, '2018 고대법대인의 밤' 개최

    고려대학교 법과대학교우회는 22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 겸 2018 고대법대인의 밥'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고려대 배종대 명예교수, 하경효 명예교수, 조용병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등에게 '자랑스러운 고대법대인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 삼육대 김영안 교수, '저 멀리서 오는 풍경' 개인전

    삼육대학교 박물관장 김영안 교수가 18번째 개인전을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선보인다.

    '저 멀리서 오는 풍경(돌의 그리움)'을 주제로 서울 종로구 MHK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김 교수는 사진 작품 30여점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