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망·제품 라인업 확대·브랜드 인지도 제고 통해 성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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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가 건설기계 각축장인 북미 시장 개척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현지시간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북미 시장 건설기계 딜러 300여명을 초청해 딜러 미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중장기 사업 방향과 비전 및 주요 현안들을 딜러들과 공유했다. 딜러들은 경영진과 사업 관련 질의응답을 갖고 사업에 대한 이해 및 역량을 높였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북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건설기계 시장 중 하나이자 첨단 기술의 각축장"이라며 "딜러와 고객 요구에 적시 대응해 북미 사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향후 두산인프라코어는 딜러 네트워크 확대 및 강화와 함께 제품 라인업 확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