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싱·디핑·쿠킹소스 등 다양한 용도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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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비법 소스를 선보였다.
풀무원식품은 어려운 요리도 간편하게 완성해주는 '요리가 맛있어지는 비법 간장 소스(265g/3780원)', '요리가 맛있어지는 비법 마요 소스(245g/3780원)'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요리가 맛있어지는 비법 소스 2종은 드레싱 소스부터, 디핑 소스, 쿠킹 소스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만능 소스 제품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풀무원은 "쿡방 등 각종 미식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간편 요리의 인기가 지속되고 1인 가구 증가로 소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야채에 곁들여 먹는 기존 냉장 드레싱의 용도를 확대해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소스를 출시했다"고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신제품은 각각 저염 간장, 현미유 마요네즈 등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베이스 소스에 각종 야채가 큼직한 크기로 들어있어 요리의 깊은 맛과 감칠맛을 배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바쁜 직장인, 자취생, 초보 주부도 복잡하고 맛내기 어려운 요리를 집에서 쉽게 완성할 수 있다. 또, 피크닉·캠핑 등 야외 활동 시 언제 어디서나 완성도 높은 요리가 가능하다.
윤정원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요리가 맛있어지는 비법 소스 2종은 맛내기가 어려운 요리를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으로 가정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드레싱의 용도를 확장한 만능 소스로 드레싱 시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