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효율적 광고 운영∙관리 가능원스톱 서비스로 해외 광고주의 성공적 시장 안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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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레알 파리 코리아의 자외선차단제 '유브이 퍼펙트 매트 앤 프레쉬' 캠페인 캐릭터인 '자차' 디자인이 적용된 영상 ⓒ메조미디어
메조미디어는 미디어렙 최초로 캠페인 기획·제작을 포함하는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광고 집행 위주의 디지털 미디어렙의 영역에서 한 단계 확장한 것이다.
메조미디어는 로레알 파리 코리아(L’ORÉAL PARIS)의 자외선차단제 ‘유브이 퍼펙트 매트 앤 프레쉬’(UV Perfect Matte & Fresh) 캠페인의 캐릭터인 ‘자차’(자외선차단제의 줄임말)의 디자인과 이 캐릭터를 활용한 캠페인 영상 기획·제작을 진행했다.
메조미디어는 ‘원스톱 서비스’가 기존의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캠페인의 기획·제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광고주와의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효율적 광고 운영∙관리가 가능해진다.
이 같은 원스톱 서비스는 국내에 기반이 없는 해외 광고주의 국내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미디어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광고주는 캠페인 진행 시 현지 대행사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적이다. 메조미디어는 ‘원스톱 서비스’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언어권별 전문 인력을 활용해 해외 광고주의 성공적 시장 진출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메조미디어는 스마일게이트 워레인 글로벌 론칭,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트래블 리테일 코리아의 중국 현지 광고 등 글로벌 캠페인에서 잇달아 성과를 내며 글로벌 광고∙마케팅 전문성을 입증한 바 있다.
김진규 메조미디어 상무는 “언어권별 전문 인력, 수년간 쌓아온 광고 집행 노하우, 3500만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한 정교한 타기팅 기술을 원스톱 서비스에 결합해 광고주의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조미디어는 지난 1999년 4월에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 기업이다. 디지털 미디어 광고 판매대행, 통합 미디어 광고 서비스, 애드네트워크 등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