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내집마련 응원하는 청춘가득 이벤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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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이 2030세대 '내 집 마련'돕기에 나선다.

국민은행은 오는 5월 말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 이벤트 청춘가득(家得)'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980년생~2000년생(만18세~만38세)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영업점·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등을 통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청춘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주택유형별 청약자격을 갖추면 모든 주택에 청약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20~30대 청춘들의 내 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청약순위가 발생하고 주택유형별 청약자격을 갖추면 국민주택·민영주택 모두 청약할 수 있는 상품이다.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며 현재 2년 이상 가입할 경우 연 1.80% 금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