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주스 무료 제공
  • ▲ 4일 쥬씨가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트럭-쥬씨가 간다' 행사를 청담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쥬씨
    ▲ 4일 쥬씨가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트럭-쥬씨가 간다' 행사를 청담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쥬씨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는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 트럭-쥬씨가 간다'에서 무료로 제공한 주스가 누적 1만5000잔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쥬씨가 간다'는 쥬씨가 직접 제작한 쥬씨 나눔 트럭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딸기와 바나나가 들어가는 쥬씨의 베스트셀러 음료인 딸바(딸기+바나나)를 비롯한 쥬씨 주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지난 2016년 6월30일 '이든아이빌'에서 첫 나눔행사를 실시한 이래 총 60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총 누적 1만5000잔의 주스를 제공해 왔다. 4일에도 청담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기업이익의 사회적 환원을 실천했다.

    쥬씨 관계자는 "쥬씨가 간다를 할 때마다 우리가 오히려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면서 "우리 주변 이웃들의 삶도 더욱 따뜻해지길 바라며, 쥬씨는 앞으로도 계속 작은 힘이라도 최선을 다해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