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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6일 열린 '2018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QLED TV와 초대형 제품의 판매 확대를 위해 프리미엄 시장에서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다"며 "2500불 이상 시장에서도 40%이상 수준을 유지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75형 이상 시장에서도 50% 후반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는 등 글로벌 TV 시장을 주도해나가고 있다"며 "올해에도 QLED와 초대형 TV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기능과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