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은 30일 열린 2018년 1분기 실적설명회에서 "3세대 전기차 배터리인 NCM 811 제품은 원통형에 적용해 공급에 나선 상황"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또 "코발트 비중을 줄이는 등 원가절감을 비롯해 3세대 전기차 수주 활동을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며 "ESS 매출은 산업용 및 전력용 등 국내 시장을 비롯해 북미, 유럽 시장에서 순항 중으로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80% 가량 매출 증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