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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헬로
CJ헬로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7월 말까지 선택약정 가입자 전원에게 할인기본료의 10%를 CJ ONE 포인트로 되돌려주는 멥버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헬로모바일이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왔던 'Why Not?'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공급자 중심으로 이뤄진 이동통신시장의 룰을 바꿔보겠다는 취지로 시작해 여덟 번째를 맞았다. 요금, 단말, 약정 등 여러 측면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용자 입장에서 연구해 파격적이고 차별적인 행보를 걸어왔다.
그간 헬로모바일은 기존 선택약정 할인(25%) 보다 더 큰 폭의 할인(30%) 혜택을 제공했으며, 제휴카드 할인을 받을 경우 월 1만7000원까지 추가 할인을 해줬다.
이번 이벤트로 헬로모바일 선택약정으로 가입하면 2년간 매월 할인기본료의 10%를 CJ ONE 포인트로 추가 지급해 1%였던 포인트 지급비율이 11%로 대폭 늘어난다.
예컨데 기본요금이 6만390원인 'The 착한데이터 10GB'의 경우 매월 선택약정으로 1만8117원(30%), 제휴카드 할인으로 1만7000원, CJ ONE 포인트로 4227원(10%)이 할인 또는 추가 적립돼 2년간 총 94만 원의 절약효과가 있다.
이영국 CJ헬로 모바일사업본부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이용자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 ONE 포인트'는 올리브영, CGV, 투썸, 빕스, 뚜레쥬르 등 CJ계열 제휴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결제수단으로, 1000포인트 이상이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1포인트는 1원에 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