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18년간 배려하는 흡연문화 조성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고려대, 건국대, 서울여대 등 대학생 중심으로 배려하는 흡연 문화 확산에 힘써
  • ▲ JTI 코리아, 고려대 입실렌티 지야의함성 흡연 매너 캠페인. ⓒJTI코리아
    ▲ JTI 코리아, 고려대 입실렌티 지야의함성 흡연 매너 캠페인. ⓒJTI코리아

JTI 코리아가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규모 대학 축제인 '제41회 입실렌티(IPSELENTI): 지야의함성'에서 'JTI 흡연 매너 캠페인'을 진행한다.

25일 JTI코리아에 따르면 "
JTI코리아가 배려하는 흡연문화를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준비된 흡연 매너 캠페인을 통해 약 4000개의 휴대용 재떨이를 고려대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흡연 매너 캠페인은 지난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휴대용 재떨이 디자인 공모전의 대상 수상작을 제작해 배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JTI 코리아는 고려대학교에 앞서 지난 18일 건국대학교 앞에서 약 1000여 개의 휴대용 재떨이를 배포했다.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들이 환경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캠퍼스 프로젝트에도 휴대용 재떨이를 지원했다. 이 외에도 전국70여개의 대학에서 약 1만개의 휴대용 재떨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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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 흡연 매너 캠페인'은 JTI가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공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흡연문화 조성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는 2001년부터 18년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총 100만 개 이상의 휴대용 재떨이를 제작, 배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