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사랑나눔이 60여명 참여… 광교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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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돕는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지난 26일 호반사랑나눔이 60여명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소재 '아브뉴프랑 광교'에서 비 오는 날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예방활동 중 하나인 안전우산을 제작했다. 투명한 우산에 운전자에게 쉽게 눈에 띄는 반사 스티커를 부착해 빗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제작된 안전우산은 광교신도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안전우산 만들기 재료와 후원금 등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