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사랑나눔이 60여명 참여… 광교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
  • ▲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어린이 안전우산을 제작하고 있다. ⓒ호반건설
    ▲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어린이 안전우산을 제작하고 있다. ⓒ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돕는 '안전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지난 26일 호반사랑나눔이 60여명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소재 '아브뉴프랑 광교'에서 비 오는 날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예방활동 중 하나인 안전우산을 제작했다. 투명한 우산에 운전자에게 쉽게 눈에 띄는 반사 스티커를 부착해 빗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제작된 안전우산은 광교신도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안전우산 만들기 재료와 후원금 등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