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개선‧밥차봉사 등 다양한 활동
  • ▲ 샤롯데봉사단이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위해 도장작업 중이다. ⓒ 롯데건설
    ▲ 샤롯데봉사단이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위해 도장작업 중이다. ⓒ 롯데건설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샤롯데봉사단은 SRC보듬터 이용자들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를 방문, 약 2시간 가량 관람하고 저녁식사도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RC보듬터는 지체뇌병변 장애인 생존권을 보장하고, 의료‧교육‧직업훈련을 통해 지역사회에 자립할 수 있도록 한 장애인 거주시설이다.

    기술연구원 샤롯데봉사단은 2011년 12월부터 SRC보듬터 아이들과 인연을 맺어왔다.

    또 지난 15일에는 하남미사 2‧3블록 복합시설 신축공사 현장 샤롯데봉사단이 하남시 사회복지과와 협의해 하남시청 내 농구장에서 밥차자원봉사를 진행했고, 23일에는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현장 샤롯데봉사단이 의정부시청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릴레이와 연계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진행했다.

    이날 샤롯데봉사단은 도배‧장판을 비롯해 도장공사‧화장실수리‧주방싱크대‧전등 등을 교체했다.

    한편,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 비용은 '1:3 매칭그랜트'를 통해 마련된다. '1:3 매칭그랜트'란 전 임직원이 대월 사회에 환원한 급여의 세 배수만큼 사측이 돈을 기증하는 모금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