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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3일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8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작활동을 통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코딩을 통한 용돈기입장 만들기' 와 '3D프린트 모델링을 통한 나만의 화폐 만들기'로 진행됐다.
참가학생 60여명은 가상현실(VR), 로봇,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제품 등 다양한 미래기술 체험을 통해 4차산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금융에 대한 이해는 물론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주도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이번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이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30일에는 춘천지역에서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또 8월에 대전, 광주, 부산, 경기, 인천지역에서 진행될 행사 참여기관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