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후원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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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은 미국에서 레슨 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에이미 조(Aimee Cho)'와 미디어프로 후원 계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에서는 이번 미디어프로 후원 계약을 통해 의상 후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까스텔바작의 미디어프로로 합류하게 된 에이미 조는 LPGA Class B 멤버로서 US여자오픈에 참가하는 등 프로 선수 활동을 거쳐 미국에서 레슨 프로로 활동했으며, 이후 전국적으로 방영되는 레슨 방송 출연을 계기로 유튜브 최고의 인기 골퍼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유튜브 13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에이미 조 미디어프로의 레슨 컨텐츠에 힘을 실어주고자 이번 후원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글로벌한 골프 엔터테이너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