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족 구매 시 1족 추가 배송하는 홈투픽 서비스까스텔바작 아트와 스트리트 감성 융합"자기표현 욕구 강한 고객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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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스텔바작
    까스텔바작은 9일 풋웨어를 본격 론칭한다고 밝혔다.

    까스텔바작 풋웨어는 자사몰 아이녹닷컴을 중심으로 판매된다. 프리미엄 슈즈 편집숍 한스타일슈, 여성 프리미엄 슈즈 셀렉트 숍 위즈솔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도 동시 판매한다.

    코니글로벌이 까스텔바작과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론칭한 까스텔바작 풋웨어는 프렌치 스트리트 스니커즈 콘셉트다. 오리지널 까스텔바작의 프렌치 아트 감성에 세련미와 절제미를 더한 스트리트 감성을 추구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이녹닷컴에서는 1족 구매 시, 시착용 1족을 추가 배송하고 무료반품하는 홈투픽 서비스(Home2pick)를 실시중이다. 온라인에서 신발을 구매할 때 직접 신어보지 않아 망설여지는 사이즈와 컬러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서다. 상품 구매 시 다른 사이즈 또는 다른 컬러의 시착을 신청할 수 있으며 2족을 다 신어본 다음 1족은 돌려보내면 된다. 배송 및 반품 비용은 모두 무료다.

    코니글로벌 관계자는 "까스텔바작이 지닌 자유로운 감성에 실용성을 더한 만큼 최고의 착화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홈투픽 서비스로 고객 편의를 높여 온라인 신발 쇼핑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코니글로벌은 신발 노하우 최고의 회사들이 모여 만든 전문회사다. 베트남 등에서 신발 공장을 운영하는 씨앤케이 무역(C&K무역) 및 제이비제이비 글로벌(JBJB Global), 패션그룹형지 등 3개사가 합작법인으로 설립했다.

    한편, 까스텔바작 풋웨어는 지난 1월 크라우드펀딩 와디즈를 통해 11일만에 목표대비 2122% 초과 달성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