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 제작지원 마케팅 효과 톡톡
  • ▲ 디디에두보 레드 파리 컬렉션ⓒ세정
    ▲ 디디에두보 레드 파리 컬렉션ⓒ세정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가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를 제작지원하면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3일 세정에 따르면 극중 '단새우' 역을 맡은 배우 정려원이 디디에두보 주얼리를 착용하면서 한 달 반 만에 일 평균 판매량이 약 30배 증가했다.

    해당 제품은 디디에 두보의 2018 봄·여름 시즌 '레 드 파리(L’AIR DE PARIS)' 라인 신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레 드 파리 라인 중 귓볼을 감싸는 독특한 디자인의 이어롭스 귀걸이는 출시한 지 2년이 넘은 제품이지만 방송 후, 때아닌 인기 역주행을 하며 판매가 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