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리스 프로그램 ‘와이즈 플랜’ 선봬열차단 고급 썬팅 등 다양한 혜택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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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은 현대차 '제네시스' 전용 리스 프로그램 ‘와이즈 플랜’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와이즈 플랜’은 제네시스 구입 비용이 부담되는 고객을 위해 월 납입금을 대폭 낮췄다.

    제네시스 G70 2.0T 어드밴스드(차량가 3천750만원)를 4년간 리스할 경우 선수금 30%를 지급 후 월 49만원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모델을 할부로 이용할 경우 월 납입금은 60만원(선수금 30%, 48개월)이다.

    제네시스 G70과 함께 제네시스 브랜드인 EQ900, G80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와이즈 플랜'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도 제공한다. 차량 외관 케어를 위한 ‘열차단 고급 썬팅', 현대캐피탈 자체 정밀검사 후 전용차량으로 배송하는 ‘배송 전 정밀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365일 24시간 고객센터'도  운영해 고객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 기존에 제네시스나 외산차를 보유한 고객이 해당 프로그램으로 제네시스 브랜드를 이용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소유보다 이용의 개념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하면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를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