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선수 기록데이터 연동, 게임 콘텐츠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야구 팬-게임 유저' 모두 '보는 재미-참여 즐거움' 제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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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스포츠 전문 채널 MBC스포츠플러스와 함께 컴투스 프로야구 포인트(이하 컴프야 포인트)를 도입·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컴프야 포인트는 KBO에서 활약 중인 타자와 투수의 객관적인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프로야구 통합 포인트 제도다. 선수들의 경기기록을 점수로 환산하고 평가하는 독자적인 점수 시스템을 적용, 기존 프로야구 선수 분석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컴투스는 KBO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치는 선수를 컴프야 포인트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홍보영상 및 사인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MBC스포츠플러스 프로야구 중계는 물론 베이스볼 나우와 투나잇 등 방송을 통해서도 컴프야 포인트를 활용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컴프야 포인트 페이스북 응모를 통해 선정된 유저들을 야구장까지 데려다 주는 '컴프야 드라이버'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자사 모바일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8'에 컴프야 포인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컴프야 포인트 도입을 통해 야구팬과 게임 유저 모두에게 보는 재미와 참여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