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행사, 바디프랜드 홈페이지 내 '프랜드 TV'서 참여
  • ▲ 프랜드 TV 진행화면 ⓒ 바디프랜드
    ▲ 프랜드 TV 진행화면 ⓒ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고급 안마의자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초특가 경매 이벤트'를 진행했다. 방송은 27일 낮 11시 30분부터 자사 홈페이지 내 '프랜드 TV'에서 진행됐다.

    금일 낙찰가는 역대 최저가인 110만원이다. 이번 경매에는 팬텀블랙식스에디션, 팬텀, 엘리자베스 등 프리미엄 제품 3대가 나왔고 각각 285만원, 190만원, 110만원에 낙찰됐다. 베스트셀러인 ‘팬텀’의 경우 구매가(430만원) 대비 55% 할인된 금액에 팔렸다.

    앞으로는 경매 방송 시간을 대폭 확대한다. 방송 시간은 기존 30분에서 1시간 30분으로 늘리고, 시작 시각은 11시 30분으로 앞당긴다.

    초특가 경매 이벤트는 매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참여를 원할 경우 바디프랜드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11시 30분에 프랜드TV에 접속하면 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안마의자를 많이 찾는 2040의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생활을 설계한다는 경영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