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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1일 열린 '2018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는 고객 니즈에 맞게 상업용과 홈 엔터테인먼트 버전을 모두 준비 중"이라며 "상업용 버전인 더 월은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고 오는 10월 경 본격 양산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가정용은 2019년 상반기 보다 슬림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당사가 공급하는 마이크로LED의 가격은 고객이 수용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