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한 수익성 및 자산 확대 노력 등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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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지난달 26일 NICE신용평가로 투자적격등급인 ‘BBB(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영업자산 확대에 따른 양호한 수익성 및 시장지위의 제고가 반영된 결과다. 또 적극적인 여신관리를 통한 자산건전성 유지 및 모그룹인 호주 페퍼그룹의 지원 가능성 역시 BBB 등급 획득에 도움을 줬다.페퍼저축은행은 올 하반기 퇴직연금의 원리금보장상품 범위에 저축은행 예·적금이 추가됨에 따라 기업신용등급 평가를 신청해 투자적격등급을 획득했다. 퇴직금 원리금보장상품 제공 금융기관의 필수 요건은 신용등급 BBB-이상이다.페퍼저축은행 장매튜 대표는 “이번 투자적격 기업신용등급 획득은 대외적으로 페퍼저축은행의 신뢰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고객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민금융기관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