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28일, 비회원 29일부터 사전 예약 가능
  • ▲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8 더 위켄드ⓒ현대카드
    ▲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8 더 위켄드ⓒ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8 더 위켄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카드 회원의 경우 오는 28일부터 인터파크 및 예스24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일반 고객도 오는 29일부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음악·연극·미술·무용·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문화 아이콘을 찾아 선별해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현대카드가 28번째 컬처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선택한 아티스트는 ‘위켄드’다.

    위켄드는 R&B와 힙합, 록, 일렉트로닉, 펑크 등을 몽환적이고 절제된 감성으로 결합한 ‘PBR&B’를 대중음악계 주류로 끌어올린 뮤지션이다. 특히, 위켄드는 그래미 어워드 3회 수상과 빌보드 뮤직 어워드 8회 수상을 할 만큼 평단과 대중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위켄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의 새로운 흐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PBR&B의 현재를 상징하는 아티스트”라며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국내 팬들이 위켄드의 음악 세계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만 19세 이상 관람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 당일 날 나이와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