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호나이스가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시상식에서 11년 연속 정수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친환경, 건강 상품을 주로 선정한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3월 출시한 하이브리드 ‘얼음정수기 도도’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강성, 안전성 등 정수기 필수 안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대 마케팅팀장은 "청호나이스가 한국소비자웰빙지수에서 11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웰빙 건강 가전제품만을 선보일 것을 약속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SK매직은 전기레인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 쿠첸, 삼성전자 등 쟁쟁한 경쟁사를 제쳤다. 오븐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해 7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SK매직은 가스레인지와 전기레인지를 합친 ‘가스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븐 부문에서는 저지방, 저칼로리로 조리가 가능한 ‘스팀오븐’이 호평을 받았다.
진기방 SK매직 마케팅본부장은 “SK매직은 1986년 국내 최초로 가스오븐레인지를 생산하며 한국의 주방 문화를 선도해 왔으며, 이어 가스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을 독자 기술로 개발해 한국 주방 가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은 물론 에너지 절약과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