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기 대표 "강풍, 집중호우 등 고객 안전 지키기 총력 지시"
-
- ▲ ⓒ뉴데일리DB
물리보안기업 NSOK가 제19호 태풍 '솔릭' 상륙에 따른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NSOK는 태풍 '솔릭' 상륙이 가속화됨에 따라 고객 대상 사전예방 점검사항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또한,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실손 보상을 지원하는 '풍수해보험' 가입자가 전체 고객 중 약 95%인 점을 감안해, 피해시 NSOK 고객센터를 통해 빠른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를 병행한다.
아울러 전사적 위기대응 관리체계와 프로세스를 점검하는 등 만약에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 대해 철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제팀, CS팀 내 비상대응팀을 마련했다.
김장기 대표는 "강풍, 집중호우 등 악천후 가운데서도 고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