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과 물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 ▲ '아빠와 힐링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이 저녁 바비큐 식사를 하고 있다. ⓒ대림산업
    ▲ '아빠와 힐링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이 저녁 바비큐 식사를 하고 있다.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8월31일부터 1박2일에 걸쳐 경기 가평군과 전북 무주군에서 직원과 자녀들을 초청해 '아빠와 힐링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0여명의 직원과 자녀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대림산업 임직원들과 자녀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2013년부터 해마다 마련되고 있다.

    대림산업은 직원 가족들이 별도의 캠핑 장비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장비를 갖춘 글램핑 시설과 식사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직원과 자녀들은 캠핑장에 구비된 산책로, 수영장, 놀이시설 등을 즐긴 후 바비큐로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이후에는 불꽃놀이, 빔 프로젝터를 활용한 야외 애니메이션 감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