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제품 IoT 연동 등 생태계 영토확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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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안마의자 제작 업체 바디프랜드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구축 및 AI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KT의 AI 및 IoT 기술과 바디프랜드가 보유한 헬스케어 노하우를 결합해 신개념 AI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키로 협의했다.

    또한, 바디프랜드 고객들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개발에도 뜻을 모았으며, 기가지니 바디프랜드 쇼룸 구축과 같은 공동 프로모션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필재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바디프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AI 헬스케어 주도권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