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중식 파인다이닝 브랜드 싱카이와 일식 파인다이닝 브랜드 키사라에서 오는 11월 말까지 자연송이 등 프리미엄 제철 메뉴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싱카이에서는 ‘상해미락’이라는 콘셉트로 우럭 탕수어, 홍소 전복 볶음, 전복 송이 탕면 등 상해식 해산물 요리 3종을 내놨다.
‘우럭 탕수어’는 국내산 활 우럭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즉석에서 튀겨내, 새콤달콤한 상해식 비법 소스를 더한 청정 바다의 진미다. 미식가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귀한 손님 접대용으로도 제격이다. ‘홍소 전복 볶음’은 국내산 활전복부터 자연송이까지 귀한 식재료와 다양한 야채를 홍소 소스로 볶아 냈다. 상해 요리 특유의 선명한 색감을 담은 제철 별미로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렸다. ‘전복 송이 탕면’은 향긋한 자연송이와 국내산 활 전복의 깊고 진한 풍미가 어우러진 담백함이 가득한 일품 탕면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다.
키사라는 ‘산해진미’라는 콘셉트로 가을 진미를 선보인다. 자연송이 이시야끼, 전복 해물 도나베, 가을 전어 구이 등 3가지 메뉴다.
‘자연송이 이시야끼’는 향긋한 자연송이를 취향에 따라 즉석에서 구워 즐길 수 있다. ‘전복 해물 도나베’는 신선한 해산물과 매콤한 비법 육수가 어우러진 청정 바다의 백미를 맛볼 수 있는 요리다. ‘가을 전어 구이’는 전어를 겉은 바삭하게 속은 부드럽게 구워 내어 가을 별미를 느낄 수 있다.
싱카이 상해미락은 역삼, 광화문, 여의도점에서, 키사라 산해진미는 강남점, 광화문점, 여의도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워홈 프리미엄 멤버십 A1 블랙카드 보유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자연송이, 전복 등 프리미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선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싱카이와 키사라의 프리미엄 가을 메뉴들과 함께 가족 모임은 물론 귀한 손님을 모시는 자리가 더욱 빛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워홈은 싱카이와 키사라를 통해 프리미엄 정통 중식∙일식 파인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 싱카이는 40년 경력 중식 명장의 노하우를 담아 광동, 사천 등 각 지역별 요리의 특성을 살린 중국 4대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키사라는 일본 고유 고전적 이미지에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킨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속에서 사계절의 맛을 담은 정통 일식을 일품, 코스요리 등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