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LCC 중 가장 많은 일본 노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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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서울이 7일 출범한지 2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107일 항공기 3대로 국제선 취항을 시작한 에어서울은 취항 2년 만에 항공기 7대로 국제선 19개 노선에 취항하게 됐다.

    에어서울은 지난
    2년간 일본 13개 도시에 취항했다.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뿐만 아니라 다카마쓰, 시즈오카, 요나고 등 단독으로 운항하고 있는 일본 노선이 8개다.

    회사 관계자는
    에어서울 항공기 평균기령은 5년으로 승객들이 깨끗하게 쾌적한 항공기를 탑승할 수 있다신규 항공기 임차료는 9년 이상된 항공기보다 월 15만달러 이상 높지만 싼 가격에 좋은 비행기를 타게 한다는 차별화 방침에 따라 젊은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타사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며 여행자들이 찾는 0순위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