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IP 활용, 길드간 대규모 전투 콘텐츠 특징사전 예약 이벤트 이후 3주 만에 200만명 넘어서
-
카카오게임즈는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오는 25일 출시 예정인 이 게임은 지난 20년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 온 '창세기전'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모바일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전략 RPG 게임이다.원작의 스토리를 계승한 방대한 세계관과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80여종의 영웅 캐릭터 및 '비공정', '마장기'를 중심으로 길드간 치열한 전투 콘텐츠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거상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등 다수의 전략 게임 타이틀로 유명한 김태곤 상무가 개발을 총괄해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일부터 카카오톡 사전 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6일 만에 100만명, 3주 만에 200만명의 유저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