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인테리어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숍 확대
  • ▲ SSF샵ⓒ삼성물산 패션부문
    ▲ SSF샵ⓒ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SF샵이 3주년을 맞아 '스타일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선포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은 최근 패션, 뷰티, 인테리어, 푸드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다루는 '스타일 플랫폼(Style Platform)'으로 자리하겠다고 26일 밝혔다.

    SSF샵은 올해 3주년을 맞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뿐 아니라 신진 디자이너,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브랜드 등을 한 데 모은 어나더샵(ANOTHER#)을 바탕으로 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SSF샵을 통해 구매하는 주요 연령이 20~30대인 것에 착안했다. 드레, 앤더슨벨, 위메농, 콜라보토리 등 미니멀한 패션 브랜드는 물론 바이레도, 딸고 등 뷰티, 렉슨, 밴도 등 인테리어, 앙트레 등 푸드 등 국내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높이는 동시에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구찌, 프라다, 펜디, 발렌시아가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해외 직구로 손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박솔잎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SSF샵이 3주년을 맞아, 통합 자사몰을 넘어 ‘스타일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선포했다"며 "상품의 다양화 뿐 아니라 패션, 뷰티, 푸드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구매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행복감을 제공하는 최고의 ‘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