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까지 총 7회 추계 도농공감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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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지난 30일 인천지역 농협생명 우수고객 40여명을 초청해 '행복어울림'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초청행사는 도시지역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농업과 농촌, 농협에 대한 이해를 돕고 농심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장소는 경북 문경 창조 마을이다.초청 고객들은 ▲제철과일 채집체험 ▲자연생태탐방 ▲나만의 풍란제작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졌다. 또한 선유동계곡·용추계곡 등 문경팔경 탐방을 통해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 힐링도 경험했다.NH농협생명의 우수고객 초청행사는 올해 6월 경기 양평 여물리 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약 450명을 대상으로 총 11회 진행된다.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4회 행복어울림 행사에는 우수고객 및 동반고객 총 154명이 참석해 평균 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참가고객 설문 결과 98% 이상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앞으로 창원지역(11월1일), 강원지역(11월6일) 우수고객 초청까지 2차례 행사가 더 진행될 예정이다.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도시인의 바쁜 일상 속에 잊기 쉬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가소득 5000만원, 보장자산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한 도농교류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