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프로그램 통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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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한 ‘2018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메트라이프생명은 사회공헌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다고 보고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을 설립했다. ‘건강한 금융생활과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는 목표를 가지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금융포용’과 ‘지역사회 나눔’을 전략 분야로 설정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지원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경진대회 ‘인클루전 플러스’, 걷는 것만으로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워크 투 핼프’ 캠페인 등 다수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메트라이프생명의 금융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포용을 실천하기 위해 재무건강 연구 및 청소년 금융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최근 누구나 재무건강에 대한 인식과 실태의 차이점을 진단해 보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해법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집 재무건강 5분 체크인’을 개발해 배포한 바 있다.그 밖에도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황애경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사무국장은 “메트라이프생명이 지난 2005년 건강한 사회와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의 취지에 맞게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지속해온 결과인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