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이플러스그룹은 6일 오전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제 33회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에서 복지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곽근호 에이플러스그룹 회장이 대표로 참석해 상을 받았다.ⓒ에이플러스그룹
    ▲ 에이플러스그룹은 6일 오전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제 33회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에서 복지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곽근호 에이플러스그룹 회장이 대표로 참석해 상을 받았다.ⓒ에이플러스그룹
    에이플러스그룹은 '제33회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에서 복지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에이플러스그룹은 서울지역 단체 및 개인 지적·자폐성 장애인 2000여명이 참여한 전국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사생대회를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 무료 상주 서비스 ▲무료 급식 봉사 ▲김장 나눔 봉사 ▲한체대 유망주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에이플러스그룹 곽근호 회장은 “장애는 불편하나 불행한 것은 아니라는 말처럼 장애우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력하나마 장애우의 권익 증진을 위해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플러스그룹은 34개 생·손보사 등 금융사 제휴를 맺은 대형 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을 중심으로 상조·셀뱅킹 등 사업까지 운영하고 있다. 현재 임직원 및 영업인력 9000여명을 보유한 중견그룹으로 성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