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예방책 점검… "안전 생활화 정착 힘쓸 것"
  • ▲ '안전소통의 날' 행사를 맞아 서울 은평구 수색동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한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롯데건설
    ▲ '안전소통의 날' 행사를 맞아 서울 은평구 수색동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한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8일 전국 현장에서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는 서울 은평구 수색동 수색4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롯데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소장들과 안전 주의사항과 예방책을 점검했다.

    이어 협력사 소장들과 현장 안전관리에 대해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하석주 대표는 현장소장 및 임직원들에게 간담회를 통해 발견된 개선사항에 대해 즉시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하 대표는 "힘든 현장 생활에서는 상호간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호 존중을 실천해 현장의 안전 생활화 정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 측은 "안전 경영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는 만큼 현장 뿐만 아니라 임직원에게도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직원과 소통을 강화해 안전 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