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1호점 성공적 안착… 올해 가맹희망자 모집 활성화
  • ▲ 와타미 구월점. ⓒ제너시스BBQ
    ▲ 와타미 구월점. ⓒ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의 일본 정통 이자카야 와타미가 가맹사업을 본격화 해 창업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2013년 5월 일본 외식그룹 와타미 그룹과의 합작으로 통해 GNS와타미 법인을 설립했다. 와타미는 현재까지 직영점 형태로만 운영을 해왔으며, 와타미 방이점은 월 5000만원의 높은 수익을 올리며 방이동 지역의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GNS 와타미는 지속적인 가맹희망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지난 11월 가맹 사업을 시작했다. 인천 구월동에 오픈한 와타미 가맹1호점이 현재 월 매출 3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GNS 와타미는 약 5년 간의 직영 사업을 통해 체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가맹 사업 모델을 구축했다. 일본 와타미 본사와의 메뉴 R&D 제휴를 통해 모든 메뉴를 일본 현지의 맛으로 재현하고 특히 숯불닭꼬치, 스키야끼나베의 개발에 힘을 실어 지속적으로 퀄리티 높은 메뉴를 개발해 왔다.

    효율적인 매장 운영 매뉴얼을 구축해 기본 인원 2명, 피크타임에는 3명의 인원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해 인건비의 부담을 줄였다.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원가율을 대폭 낮췄다.

    뿐만 아니라 구매/물류부터, 조리, 서비스, 마케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A 부터 Z 까지 모든 것을 교육·훈련 일대일 밀착 교육을 시켜 주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들도 안심하고 운영이 가능하다

    와타미 인천구월점의 황홍매 사장은 “오픈 한달 만에 이전 대비 높은 매출을 올리게 되어 만족하며, 예약 고객 및 단체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연말 연초 높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1호점의 성공적 안착에 힘입어 2호점도 3년 내에 오픈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와타나베 마코토 GNS WATAMI 대표는 “이번 인천구월점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서울 경기권 및 주요 도시에 순차적으로 가맹 사업을 확장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며“트랜드를 선도하는 지금까지 없는 타입의 일본 정통 이자카야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타미는 일본 이자카야 브랜드 인지도 1위로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유일무이한 이자카야로 국내 진출해 있다.

    와타미는 30년 노하우의 결정체로 스미시 교육(숯불구이 교육)을 통해 차별화되고 수준높은 숯불꼬치구이를 제공한다. 또한 감성을 중시하고 일본문화에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진짜 일본 브랜드인 와타미는 전 연령층에 익숙하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만남과 모임의 장소로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