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버전 출시 기념해 육아 고민 해결 앞장내달 17일 서울 지역 시작, 5대 광역시 중심 진행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 대교 육아교육 전문가 초청 등 특별 강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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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IPTV 영유아 서비스 패키지 '올레 tv 키즈랜드' 2.0 버전 출시를 기념해 육아 고민을 해결해주는 전국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육아 전문가와 함께 올레 tv 부모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육아 고민을 해결해주는 대국민 육아 지원 프로젝트로, 연내 전국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다음달 17일 목동 KT 체임버홀에서 열리는 서울 편을 시작으로 4월 대전, 6월 부산, 8월 대구, 10월 광주, 12월 수원 순으로 진행된다. 올레 tv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서울 편은 신청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하고 1인 2매의 초대권을 증정해 총 400명을 초대한다.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월 한 달간 KT 홈페이지 또는 올레 tv 이벤트 메뉴에서 응모할 수 있다.콘서트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의 특별 강연으로 진행된다. 또 프리미엄 교육 브랜드 '대교'의 유아교육 연구 전문가가 '우리 아이 책 읽는 습관 기르는 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올레 tv 키즈랜드를 활용한 독서 방법도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앞으로도 올레 tv 키즈랜드가 대한민국 대표 육아 필수품이 될 수 있도록 실생활에 유용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