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공개 '총사' 이어 에 이은 7번째 클래스 '용투사' 공개2017년 12월 서비스 이후 구글 플레이 57주 연속 최고 매출 기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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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는 자사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2019 타이페이 게임쇼'에 2년 연속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타이페이 게임쇼는 대만 최대 규모의 게임쇼로, 올해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대만 타이페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다.

    리니지M의 대만 서비스사인 감마니아는 이번 행사에서 최대 규모 부스(140 부스)를 마련한다. 엔씨와 감마니아는 행사 현장에서 리니지M의 신규 클래스 '용투사'를 최초로 공개한다. 용투사는 지난해 11월 공개한 '총사'에 이은 7번째 클래스다. 한국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M의 '투사'와 동일한 클래스다.

    리니지M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신규 클래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AR(증강현실) 미니게임, 혈맹 던전 이벤트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양사는 B2C관 개막일인 25일 용투사 론칭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또 현장 인근에 가로 32m, 세로 9m 규모의 3D 워터 프로젝션을 설치해 신규 클래스 영상을 상영한다. 
     
    한편 리니지M은 2017년 12월 11일 대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대만 구글 플레이에서 57주 연속 최고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출시 당시 40개였던 서버는 현재 76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