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뉴스 워드미터 30일 네티즌 반응 분석출생아·기업소득격차·한전 전기료 인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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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누리꾼으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경제 기사는 직장인 월 평균소득과 관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연합뉴스>의 ‘월급쟁이 평균소득 287만원…여성 소득은 남성의 63%’ 기사가 가장 많은 반을을 얻었다. 해당 기사는 댓글 3301건과 381건의 추천을 받았다.
이 기사에 대부분의 네티즌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부정적 감정인 ‘화나요’를 2172명의 네티즌이 클릭했다. 이는 전체 감정 클릭 수의 89.2%를 차지한다. ‘좋아요’는 119건으로 전체 4.9%에 그쳤다.
이어 <뉴스1>의 ‘11월 출생아 2만5천명 '역대 최저'…36개월째 감소’가 2346건의 댓글과 257건의 추천을 받아 두 번째로 많은 반응을 얻었다. 해당 기사에 대해 네티즌은 605건의 ‘화나요’를 클릭했다. 이는 전체 공감 표정의 50.8%를 차지했다.
이후 <뉴스1의> ‘대기업 488만원 vs 中企 223만원…소득격차 더 벌어졌다’가 1499건의 댓글과 154건의 추천을 받아 세 번째로 많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중앙일보>의 ‘한전 사장, 전기료 인상 추진···"콩이 두부보다 비싼 현실"’이 1497건의 댓글로 4위에 올랐고, <머니투데이>의 ‘홍남기 "1월 수출도 마이너스, 다음달 대책 내놓겠다"’는 1157건의 댓글로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