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예산 낭비 막는 최적의 미디어믹스 'dGRP' 개발한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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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 렙사인 다트미디어가 2019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뉴미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일 다트미디어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 소비자 평가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소비자가 직접 뽑은 좋은 브랜드를 알리고 소비자의 현명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2017년 시작했다.
다트미디어는 광고예산 집행에 특화된 분석시스템 'dGRP'를 개발해 가장 효율적인 미디어믹스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dGRP'는 이종매체간 광고 효과 분석이 가능한 분석 툴이다.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노출된 동영상 광고를 지상파TV나 케이블TV의 광고효과 분석 지표인 광고노출량(GRP, Gross Rating Point), 효율성지수(CPP , Cost Per a Point)로 변환해 줌으로써 이종매체간 통합효과 및 효율 분석도 가능해졌다.
박천성 다트미디어 대표는 "dGRP를 통해 지상파TV나 케이블TV를 주 광고매체로 활용해 왔던 광고주들에게 다양한 동영상 광고의 이해도를 높여 광고시장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개편한 홈페이지에도 dGRP를 활용한 광고효과 분석 툴을 탑재해 고객사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