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행사 스펙타큘라 개최… 지역 관광 사업 활성화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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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허벌라이프는 정영희 대표이사가 부산 MICE 앰버서더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부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부산 MICE 앰버서더는 부산의 MICE 산업 성장에 기여한 주요 인사를 선정해 위촉패를 전달하고 MICE유치·개최와 관련된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정영희 대표이사는 2009년부터 10년간 부산에서 대규모 기업행사인 한국허벌라이프 스펙타큘라를 개최, 부산 지역 관광 사업을 활성화시킨 공을 인정받아 부산 MICE 앰버서더에 선정됐다.
매년 1월 열리는 한국허벌라이프의 신년 행사 스펙타큘라는 임직원과 멤버들이 모여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신년맞이 새로운 도약의 다짐을 나누는 행사다.
한국 시장에 대한 비전을 비롯해 건강과 뉴트리션에 대한 풍성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10년간 약 9만명의 멤버들이 부산을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정 대표이사는 "더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나누는 스펙타큘라 행사로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미션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고 밝혔다.